녹내장은 안압 상승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위험 요인으로 시신경이 눌리거나
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.
녹내장은 우리나라의 40대 이상 100명 중 4명, 전 세계 인구의 2%가 앓고 있는
질환이지만 초기에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.
이 때문에 ‘소리 없이 찾아오는 실명 질환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시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할 수 없기 때문에 녹내장의 조기발견은 매우 중요합니다.
망막단층촬영기 HOCT-1FA
무산동 망막검사기 EIDON
AP-250 자동 시야검사기
녹내장에 발생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것이 없지만 선천성, 후천성, 합병증 등의 요소로 거론되어 지고 있습니다.
선천성
후천성
합병증
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회복될 수 없으므로 손상되지 않은 시신경을 보전하는 것이 치료 목적입니다.
지속적인 관찰 및 적절한 치료만이 남아있는 시야 및 시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.
약물적 치료
하루 1회에서 수회에 걸쳐 눈에
직접 약물을 넣어 안압을 떨어 뜨리거나
안혈류 증가, 시신경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.
폐쇄각 녹내장
레이저를 이용해 안구 내 구조를 바꾸어
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입니다.
녹내장은 레이저 사용으로 인해 수술실에서
시행하고 있습니다.
수술적 치료
안구내 방수가 안구 외벽을 따라 적절하게
빠져나갈 수 있도록 배출통로를 만들어 주는
수술로 섬유주 절제술 및 방수 유출장치 삽입술
등이 있습니다.